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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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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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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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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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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cia(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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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8-23 오후 8:4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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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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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된장찜질을 하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11시까지 된장찜질하고 오전에 못한 것까지 두 번 풍욕하고
낼 싸갈 죽 준비까지 하고 자면
수면시간이 빠듯해질 것 같아요.
어제, 오늘 참 많이 졸렸어요.
주말이라 다행히 짬짬이 낮잠을 자긴 했지만.
미음을 먹다 죽으로 넘어가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평소 양의 50%라고 생각했던 양이 알고보면 70%라서 그런가
여러 궁리를 해보았지만,
적응이 필요한 거겠지, 라고 결론 내릴 수밖에 없네요.
내일까지 죽을 먹고 나면 드디어 생채식으로 넘어가요.
100일 프로그램을 다 마치기 전에
결혼식과 신혼여행이 있어
얼마만큼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보려구요.
남자친구가 홀쭉한 애인 필요없으니 얼른 밥 같이 먹는 애인으로
돌아와 달라고 하질 않나
죽 고만큼 먹고 면역력에 이상이 없겠냐 걱정하는데
책을 읽거나 수수팥떡 강좌에 참여하지 않는 이상은 좁아지지 않는 거리가
현재 가장 큰 난제랍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운동을 하지 않아선지
몸무게가 보식기간에는 거의 100그람~70그람씩 줄어들고 있어요.
산야초를 하루 60cc씩 꼬박 챙겨먹어서 그런가,
죽을 많이 먹고 있어서 그런가,
아님 죽보다 된장국을 신나게 마셔서 그런가,
활동량을 늘리지 않아서겠지요^^;;
아무튼 내일까지 무사히 마무리하고
생채식방으로 넘어가야겠어요.
요즘은 시간만 나면 생채식 도시락을 어떻게 싸갈 것인가 궁리하고 있답니다.
참, 그리고 어제 오늘 사우나의 냉탕온도 때문에 고민인데요
오늘은 가장 낮은 탕의 온도가 26도,
열탕의 온도가 41도였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때는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겠지만
혹시 머무는 시간을 조절한다거나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이 목욕탕이 평소에는 냉탕 온도가 18~20도 정도로 양호한 편인데
지난 이틀 그랬어요ㅠ.ㅜ
다시 이런 경우가 발생할 때를 대비하여, 알아두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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