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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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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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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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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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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6551(임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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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7-29 오전 9:3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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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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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슴 명치가 아프다고 했었는데요..이제 생각났어요.. 제가 조기흥분증후군이라더라구요. 어쩌다 한번씩 심장이 불규칙하게 뛴다던가? 잘 모르겠어요.. 전에 그렇게 판정받은적이 있어요. 근데..이것은 그냥 증후군이라...
보식이 힘들다더니만 진짜 보식이 힘들어요.... 어제는 완전히 하루종일 누워있었어요. 다행히 휴가여서..그랬더니 오늘은 좀 좋습니다.
일-월, 시댁식구들 여행이 있었는데...내가 좋아하는 생선회에..장어구이에...와...진짜 밥하고 김치만이라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이었어요...보식 너무 힘들어요..하지만 내일까지 잘 마치렵니다^^
왜 그렇게 남들이 먹는것은 다먹고 싶은지..심지어 마른오징어까지....
제가 원래 음식을 싫어하는것 없이 모두다 잘먹거등이요...
애기 낳고 빠지지 않았던 배가 홀쭉하게 들어가서 다들 놀래고 있는중인것 같애요^^ 보식이 문제라..2차보식, 3차보식까지 잘해보렵니다. 어머니생신에 신랑생일에 많은 일이 겹쳐 있긴하지만 채식으로만 잘 할려구 마음 꼭 먹고있는중입니다. 그런데 45일 생채식은 영 엄두가 나지 않아요^^. 평상시 먹는것을 낙으로 삼고 사는지라...
어제는 우리남편가 대판 한판 했습니다. 몸이 힘드니...마음도 힘들어지더라구요^^
단식 성공해서.. 내 몸을 바꾸어 볼렵니다.. 그리고 이번을 계기로 1년에 한번정도는 꼭 단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냄새에 민감해진다더니 4살짜리 우리애기한테도 어떤 냄새가 느껴지고, 우리신랑몸에서는 쉰냄새가 나는것 같고....
수수팥떡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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