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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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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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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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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agi97(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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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7-22 오후 2:5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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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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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에 2차 강의를 듣고 단식을 마무리 했구요
지금 보식중입니다.
간이 안 좋은 관계로
단식중에 오곡미음이랑 된장국을 먹었어서
보식 이틀간은 하던대로 더 했구
보식 3일째에 오곡미음을 좀 더 되게 만들어서 먹었구요
보식 4일째(오늘) 야채죽을 먹었습니다...
그간 식사를 못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야채죽 반공기 먹는 것이 많이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약간 위가 쓰린 느낌도 나는 것 같구...
오른쪽 옆구리쪽으로 가스도 차는듯해요...
된장국 없이 동치미국물을 먹었는데 괜찮겠죠??...
물은 꼬박 2리터 이상씩 먹어주고 있고
산야초효소는 2번...
죽염은 안 먹구용...ㅎㅎ
냉온욕 한번과 풍욕 두번은 계속하고 있습니다...ㅎㅎ
단식보다 보식이 더 힘들다는 말씀
많이 이해가 되구요...
단식할때는 딱히 머가 땡긴다는 느낌도 없었고
해야할게 많아서 시간이 늘 부족하더니
지금은 딴생각이 많이 드네요...ㅋㅋㅋ
단식을 다 끝내고 보니
먹는 것에 대해서
내 몸에 대해서
절대 소홀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답니다...
또 하나는
냉온욕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것이지요...ㅋㅋ
집에 욕조가 없는 관계로
매번 목욕탕에 가야하는 금전적인 부담{ㅠㅠ}이 있지만
그래도 하루 일과중에 꼭 해야하는 것으로 자리 잡은 일이랍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차고 뜨거워서 힘들더니
이제는 풍덩풍덩 잘 들어가고 왔다갔다 잘 합니다...
사실... 하도 왔다갔다 거려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이 민망하긴 합니다만
뭐.. 어쩌겄습니까... 좋은데...ㅋㅋㅋ
체중이 줄어드는데도 많은 역할을 하구요
몸이 개운한 것은 물론
정말 피부가 깨끗해집니다...
뽀득뽀득한 느낌...ㅋㅋㅋ
좀 아쉬운게 있다면
매일 전화주시던 쌤들의 연락이 없어서 허전~하다는거?? ㅋㅋㅋ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ㅋㅋ
지금 새로 단식하시는 분들도 끝까지 잘 하실거라 생각하구요
쌤들이 시키는 대로 하라는 대로만 하면
모두 성공하실꺼라 생각합니다...ㅋ
종종 글 남기도록 할게요...^^
수수팥떡 아자!!!
덧붙임) 질문@
각탕을 하려는데 따로 시간 내기 뭐해서...
냉온욕이랑 겸하고 싶은데요...
냉온욕 하기 전에 해아할지... 끝나고 해야할지...
하기전에 하니까 냉온욕할때 다리부분만 완전 뜨겁더라구요...ㅋㅋ
뭐가 나을까요???
그리고 혹시...
냉탕 22도 / 온탕 42도...
이정도면..
담그는 시간을 어떻게 분배하는게 좋을지요???
더 늘어야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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