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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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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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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나를 위한 단식.. 2차보식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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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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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key(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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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30 오후 9:3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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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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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3차보식이 시작되네요.
1차, 2차보식까지 잘 끝냈습니다.
100% 모두 지키지는 못했어요 ^^
살짝 반칙도 했는것 같지만... 많이 어긋나지는 않았구요..
풍욕2번, 냉온욕1번은 철저히 지키고 있어요.
단식 끝내며 상쾌효소 안먹어서인지..
3일 볼일 못보다가 걍~ 상쾌효소 먹어버렸어요.
낮에 전화해서 물어봐야지 하고선..
요즘 직장 일이 넘 바빠서..
전화할 틈을 못찾아서 4일재 되는 날 먹었지요.
어제 본 볼일(?)은 완전 평상시로 돌아온 것 같아요.. ^^
단식 끝내고 2차 모임있던날..
다른 사람들보다 몸무게가 별로 줄지 않은 것아
살짝 맘 상할라 했는데..
오늘까지 계속 몸무게가 줄고 있어요.
단식때는 기력 떨어질까봐 무리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몸을 아꼈었는데..
보식 들어가면서 아침일찍 풍욕하고 아파트 뒷산 등산도 하면서
운동량을 늘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욕심 같아서는 한 1~2kg 더 빠졌음 싶어요.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만.. ^^
처음 죽을 먹는 날..
미음 반공기 먹고 난뒤 왜 그리 피곤한지 그야말로 녹초가 되더군요.
단식하는 동안 사라졌던
손저림도 다시 시작되는 것 같고..
몸도 다시 나른한 것이 무거워지는 것 같아
걱정했었는데..
많이 나빠지진 않는것 같아요
단식 시작 전보다는 훨씬 좋아졌구요..
앞으로 보름 정도는 더
풍욕이랑 냉온욕을 지금처럼 하면서
채식위주로 식사를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단식하길 참 잘한것 같아요.. ^^
여름 단식캠프..
친정엄마랑 동생에게 열시미 권하고 있는데...
신청인원 여유가 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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