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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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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야 이틀 단식 보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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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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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k1(박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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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18 오후 1:3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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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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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단식이 4번째라 옆에서 생활단식 모르는 사람들, 자꾸 한마디씩 하네요
아무리 몸이 좋아지는 단식이라고 해도 결국은 내말 안듣고 몸상한다 한마디씩 하네요
두번은 생활단식 참여해서 했고 생채식도 했는데 45일 채운적은 없고 30일쯤이 고비더라구요 사실 다여트 목적이여서 그런지 어느정도 빠지니까 이쯤이면 됐지 하고 말았어요 ㅋㅋㅋ
한번은 혼자 했는데 단식과 보식5일은 그런데로 했는데 보식6일째부터 완전 망했어요 생채식을 시작했는데 양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그리고 반칙해도 이여서 하란 말에 약속생기면 그날은 반칙하는날로 정해서 먹고 싶은거 실컷 다 먹고 또 이여한다고 하고 근데 한번 그렇게 먹어 놓으니까 맘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지금은 결국 처음 단식해서 뺀 몸무게 남고 다 쪘어요
운동으로 빼볼까 고민하다가 요즘 속도 넘 안좋아져 고민고민하다 다시 도전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몸도 좋아져야겠다 싶어서 45일 생채식 꼭 채우자는 맘으로 ....
지금 직장 다니고 있고 아이가 36개월이고 신랑이 갑자기 넘 바빠져서 전혀 저를 도와 줄 수가 없어 상황이라 단식하는 동안 친정집에서 지내기로 했어요
쓰다보니 넘 길어 졌네요
맘은 5시에 기상해서 하는걸로 계획을 짰는데 아침잠이 많아 기대 안했습니다. 단식하는 동안 지킨적이 없어서.....
근데 신기하게 이번에 이틀동안 5시에 일어났네요 것도 알람소리 안듣고 ㅋㅋㅋㅋ
단식 첫날
아침에 5시 기상해서 상쾌효소와 물 500mL랑 먹고 각탕을 하고 냉온욕을 했습니다 각탕하고 20분 쉬는동안 산효초먹었구요 집에와서 감잎차 마시고 출근했네요
출근해서 물 1.5L 먹고 점심에 산효초 0.5L 물에 희석해 먹었구요 저녁에 풍욕2번 관장 했네요 다하고 산야초+500ml물 먹고 자기전에 상쾌효소 먹고 잤어요
근데 잊고 죽염을 집에 놔두고 출근하는 바람에 8시까지 소금 하나도 못먹었네요 죽염도 못먹은데다 감기까지 겹쳐 머리아프고 가슴답답하고 좀 힘들었습니다.
단식 둘째날
어제와 비슷한데 어제는 죽염을 너무 못먹은 관계로 좀 더 먹어볼려고 냉온욕하고죽염 먹고 집에와서 산효초 먹어고 감잎차 먹고 그리고 출근했어요 정말 배 불렀습니다.^^
근데 사무실에 와서 물은 나눠 먹다보니 죽염 먹을 시간을 놓쳐서 양을 다 못먹었어요 물은 다 먹구요
확실히 죽염을 제대로 안챙기니까 약간 떨리더라요 그래서 누워서 풍욕하다가 70초 벗고있기 할차례에 잠이들어버렸네요 20분을... 그래서 2번 풍욕 다시했어요 풍욕하기 전에 산효초먹고 풍욕하고 관장하고 각탕하고 자기전에 상쾌효소 먹고 했습니다.
먹다보니 물은 4L를 더 먹게 되더라구요
근데 왤케 죽염 챙겨먹기가 힘든지......것만 빼고는 다 넘 잘했네요 ㅋㅋㅋㅋ
근데 각탕하고 발만 많이 안쓰고 쉬면 되는거예요 아니면 몸을 전체 쉬어야 하나요 그리고 각탕하고 얼마나(시간) 쉬어야 하는거예요??
목욕탕에서 각탕하는게 더 땀도 많이 나고 좋은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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