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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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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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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둘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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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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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222(양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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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18 오후 1: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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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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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꼭 상쾌 효소 챙겨 먹으리라 하고 먹고 풍욕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관장을 못한 탓인지 배속이 부글부글 화장실 들락날락 하다 출근했어요.
오늘은 말도 적게 하고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냉온욕을 했습니다.
오후에 얼마나 기분이 상쾌하던지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퇴근해서 아이 밥 챙겨주는데 콩나물 무쳐서 아이더러 간보라 하고 볶음밥도 해주었습니다. 먹지않고도 밥챙겨주는 일이 자연스러운 게 참 신기 하네요..^^
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딸, 엄마 기운없다고 물건도 들어주고 저녁챙기는 일도 도와주니 기분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별로 기운없지는 않았는데 남편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단식 한다니까 주위사람들이 오히려 더 걱정하는 것 같아요.
풍욕하고, 어제 못한 관장을 하고 나니 정말 속이 편해졌습니다.
저녁에 위가 채한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관장하고 나니 해결되었어요. 첫날 관장을 못해서인지 관장액 넣고 20분을 참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신장이 안좋은 터라 각탕은 꼭 해야 한다고 하셔서 아이랑 같이 각탕하고 마무리 했답니다.
둘째날은 첫날보다 여유있게 해서 더 좋았고 피부도 그렇고 눈빛도 맑아지는 느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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