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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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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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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첫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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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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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222(양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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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17 오전 11: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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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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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기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주위의 만류도 있었고 저도 자신이 없는채로 망설이다 시작한 단식이었습니다. 월요일에 죽 3끼 먹으면서 몸도 마음도 쳐졌었는데 오히려 시작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생수 마시고 풍욕했습니다.
풍욕후 죽염 먹고, 감잎차 500ml 마시고, 산야초 마신 후 출근해서 줄곧 생수랑 산야초 죽염을 번갈아 먹으며 보냈습니다.
회의도 있고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도 있고 해서 얘기를 많이 했더니 오후에는 기력이 딸리는 느낌이 들어서 아차 싶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퇴근길에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집에와서 상쾌 효소 먹고, 풍욕먼저 하고 각탕하고 아이와 함께 목욕탕 가서 냉온욕하고 돌아오니 11시가 되더군요. 아이 재우고 관장해야지 하다가 그만 잠들어 버렸습니다. -_-::
아침에 상쾌 효소 먹는것도 놓쳤는데 첫날부터 실수가 많네요.
나를 돌아보고, 내 몸을 살피고 안으로 성찰하고 싶어 시작한 단식인데 예상했던 대로 여유있게 되지는 않네요.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 하니 시작한 제 자신이 대견하고 기쁩니다.
오늘 아침에 상쾌 효소 한봉지 먹고 풍욕하고 나니 화장실이 급했습니다. 관장할 여유도 없이 화장실 가서 볼일 보고 오전에 회의가 일찍 잡혀서 서둘러 출근했답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시간이 빠듯하니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냉온욕을 하려고 합니다.
어제 보다는 수월할거라는 문자 메시지가 저에게 큰 위안이 되네요. 참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힘내서 잘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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