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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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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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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리 아기 스트레스 받는 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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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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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dal01(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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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24 오후 3: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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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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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어난지 40일 정도 된 아이에요. 합장합척덕에 비교적 순산했고요,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물렸고 3일 단식했어요. 그런데.
1.우리 아가 잠이 너무 없네요. 보통 길면 1시간 정도 짧으면 10분 정도 자고 께네요. 그것도 낮엔 품에 안겨서 자야 오래 자지 안그러면 금방 깬답니다. 이건 혹시 젖이 부족해서 이지 않을까요. -최민희 선생님 책보면 젖이 충분하면 젖먹고 푸욱잔다고 해서요... 아니면 보통 완모수하려면 100일까지는 고생한다니 젖부족이란 생각은 말까요.
2. 잠이 없으니 자주 젖을 물려고 합니다. 조금 자고 젖 고 또 조금 자고 젖물고 아니면 울고(제가 너무 힘들어서 조금 방치?하면..)...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차려놓은 밥을 먹을 여유도 없을정도로 보채네요. 지금은 그나마 친정어머니가 계시니 여유가 있지만 혼자서 보개 되면 어쩔까 걱정입니다. 이렇게 젖을 자주 물려고 하는 것 역시 젖이 부족해서 일까요.
3. 우리 아가 잠과 젖이 부족해서 성마르게 우는 것이라면 모유수유한다고 아가 스트레스 주는 것 아닐까요.
4. 저는 저대로 힘들고 아가는 아가대로 힘들고... 모유수유 힘든 일이네요. 가끔 분유를 먹여보는데 올리거나 오히려 젖빠는 힘이 약해지더라고요. 젖이 부족하면 먹이게 흰쌀미음끓이는 법 좀 알려 주세요.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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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설경(2004-09-25):
아기 탄생일수랑 증세가 저희 아가랑 판박이처럼 똑같습니다. 저희 아가는 낮밤이 바뀌어 있어요, 주변 분들 말씀, 요즘 아가들은 그렇게 까스럽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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