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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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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리딸 어쩌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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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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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gu1231(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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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22 오전 9:5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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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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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태어난지 2주가 되었습니다. 풍욕과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양수가 미리터져 27시간 만에 겨우 자연분만 했습니다.
태어나면서 태변을 조금 보고 몇시간후 모자동실로 옮겨 계속 엄마랑 같이 자면서 젖이 나오기를 기다렸답니다. 포도당을 먹이면서...
근데 퇴원하고 일주일이 다되도록 변을 보지않아 병원에 갔더니 황달치수도 20이 훌쩍 넘고 해서 입원을 시키더군요. 그리고 관장해서 변을 몇번이나 보고....
입원해서 있어도 젖을 짜서 먹이고 모자라는건 분유로 대체를 시켰답니다. 둘다 짜도 30.40이 넘지 않는 양이라서....
병원에서는 변도 잘보고 했다는데 집에 퇴원해서 온 그날 새벽 2번 변을 보고는 지금또 4일째 변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자고 잘 노는데 방귀를 자주 뀌고 냄새도 아주 독하답니다.
젖은 자면서도 그렇고 조금 먹이면 빨다가 그냥 잠들어 버리고 한번 자면 젖도 거부하고 잠만 자려고 한답니다.
임신중 물도 많이 먹고 젖맛사지도 많이 하고 했는데 너무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절로 나오는것 같네요. 아기한테 미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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