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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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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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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똑같은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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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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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9101(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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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01 오전 2:3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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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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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때 그랬어요. 병원서 전화받고 너무 놀라서 울면서 병원갔던 기억이 납니다. 혈액검사에서 염색체와 단백질 무슨 결과를 이야기했는데 마지막 염색체반응에서 문제가 있다고 다운증후군일 가능성이 95%이상된다고 하더군요.
혹시 모르니 양수검사하자고,
첨에는 안한다고 했어요. 위험하기도 했고, 혹시 같은 결과 나올까봐 겁도 나서요.
시기를 놓치면 검사하기 어렵다고 해서 양수검사했지요.
검사하고 결과나오는 보름이상을 거의 잠을 못잤어요.
매일 울고요.
애를 낳고 말고를 떠나서 뭐라 할까 경험하지 못한 사람을 잘 모를 겁니다.
결과를 기다리면서 혹 안좋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낳자는 얘기를 하고도
내내 걱정했지요.
다행히 검사결과는 좋겠나왔어요.
혈액검사 재검사나 양수검사 시기를 놓치면안좋다고 하니 빠른시일내에 해보세요.
양수검사에서도 거의 좋게 나온다고 하니 걱정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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