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다른 곳에서 한번 더 검사를.... |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04-08-31 오후 2:53:18 |
|
| 조회수 |
617 |
파일
|
-
|
|
임신 중 의사 선생님과 주변의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이 쓰이고, 불안해지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그래도 아가를 위해 엄마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편하게, 좋은쪽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최민희 선생님도 둘째 낳을때 병원에서 노산이라고 기형확률이 있다고 양수검사해야 한다고 했었답니다.
그런데 기형이건 아니건 낳아 키울 것이기 때문에 검사 받지 않으셨다고 해요. 그리고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백만순이' 윤서를 낳으셨고요....
남편분이 그렇게 확고하고, 조은정 님도 남편분과 같은 생각이라면 굳이 검사 받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게다가 다른 병원에선 다른 결과가 나왔고.....
정 불안하시면 다른 병원을 한군데 더 가서 피검사를 하시면 어떨런지요.... 다른 분이 답글단 것처럼 양수검사는 감염의 우려도 있고.....
어쨌든 아가를 책임지는 사람은 엄마 아빠이니
남편분과 상의하여 결정하시고,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편한 마음으로 임하세요....
엄마도 아가도 건강하시길, 순산하시길 빌게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