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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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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항문이 간질거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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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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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sky7(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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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30 오후 4: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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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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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더티~한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네요 ^^;
어제 갑자기 밤에 신랑이랑 산책하는데 갑자기 항문쪽이 간질거리는 거예요. 그냥 간질거린다는 느낌보다는 뭐가 스르륵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그러다가 잠깐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급히 집에 와서 혹시나 화장실에 가서 변을 보면 괜찮을려나 싶어서 집에 들어갔다가, 바로 화장실로 가지 않고 주부의 습성상 식탁위에 있는 음식을 냉장고에 넣는다고 움직이는 순간 또 그 느낌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급히 화장실로 가서 나오지도 않는 변을 억지로...
그리고 나서는 괜찮아요.
근데, 울 신랑이 그런거 아기에게 좋지 않은 현상 아니냐고...
혹시 몸에 회충이나 뭐 그런 거 생긴 것 아니냐고..병원가라고 막 난리입니다.
이때까지 충...이라고는 없었는데..
뭐죠?
일시적인 가려움을 그냥 제가 예민하게 느꼈던 걸까요?
아참, 그리고 오늘 점심먹고 <로얄제리>라는 병에 든 음료수를 먹었는데..갑자기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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