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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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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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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물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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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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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um(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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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1-26 오전 10:2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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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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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효소 꼭꼭 먹고 있습니다.
마그밀 대신 왜 상쾌효소 먹으라고 하셨는지 3일쯤 되니까 이해가 가요.
관장을 할때만 변이 나오던게 상쾌효소 먹고나선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
리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배도 좀 아프고 힘들지만 잘 즐기고 있습니다.
그덕에 소변도 잘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소화가 늘 안되던터라 단식하는데 음식때문에 힘들지 않을꺼라 생각했
는데 그게 아닌지 간밤엔 꿈속에서 한끼먹어버려서 단식어쩌냐고 꺼이꺼
이 울던 꿈도 꾸었습니다.
그래서 먹는걸 더 경계하게 되었답니다. 무섭습니다.
아랫배를 누르면 늘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었는데 첫관장후 차츰 좋아
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결 좋습니다.
모관운동은 일어나서 잠자기전에 한번씩 했구요
붕어운동은 관장할때, 하고나서 이렇게 두번했구요.
합장합척은 작은아이 놀때 옆에서 한번씩 했는데요
등배운동도 하루에 한두번 하긴 했는데 이게 이런건가 잘 모르겠습니다.
포즈가 영~ 어색한게 이게 맞나 하며 하긴하지만 꼭 하고있습니다.
냉온욕은 할때마다 심장마비 걸릴것 같으면서도 마지막엔 좋습니다.
찬건가 더운건가 감도 없는게 신기해 하고있습니다.
풍욕할땐 길어서 좀 지루하지만 작은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해서
하기싫어도 해야할 지경입니다.
물!!!!
음식도 물도 급하게 먹는편인데 음식은 속도를 삼키는건 제대로 안씹고
삼켜도 다음숟갈 뜰때 좀 천천히 뜨는걸로 조절이 되었거든요
물은 마시는게 너무 힘이 들어요
꿀떡꿀떡 먹으면 안되니까요
그래서 내 물통 2L짜리를 식탁에 떠억 얹어놓고 소주잔에 마시고 있습니
다. 그것도 반잔씩마시면서 나름 천천히 삼키려고 애씁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마실때 소리가 더납니다. 꾸울꺽~~이렇게요.
남편이 옆에서 보고 있을땐 그렇게 배가 고프냐고 할까봐 잔들고
돌아다니며 먹습니다.
물먹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암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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