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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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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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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하루만 단식하려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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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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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cc(김영미(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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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1-15 오후 1: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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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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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106_8110.JPG[62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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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수엄마입니다.
늘 아토피방에 글을 남기는데..
이렇게 갑자기 쌩뚱맞게 단식방에 들어와서 깜짝 놀라셨죠?ㅎㅎ
최민희선생님을 비롯, 신라영총무님, 이계숙 부장님, 구은영간사님,,등등,,모두 다들 잘 계시죠?
먼저 저희 가족소식을 드리자면,
너무나 너무나~~~~~~잘 지내고 있답니다.
큰아이 지수, 작은아이 연수,,여기 미국에 2년 가까이 있으면서
병원한번 가본적이 없이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어릴적 아토피로 심하게 고생했던 지수,,지금껏 재발없이 너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고요..
감기증세 있으면 늘 해왔던 것처럼 죽염, 감잎차, 겨자찜질시키면서
이겨내고 있답니다.
내년 5월 즈음에 한국으로 들어갈 예정이고요..
음...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제부터 제 얘기를 시작할께요.
지난 3월 다이어트(넘치는 뱃살땜시..ㅎㅎ)를 시작했답니다.
1일 단식하고 이후로는 한달동안 채식만 했고요, 그 이후부터는 밥 약간에 채식,,걷기운동을 병행했답니다. 서너달 지나니 4kg정도가 빠지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소식으로 바뀌게 되었고,, 너무나 기분좋은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꼬옥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번 1일단식을 해볼만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나름 노력중에 있습니다.
두어달 전, 다시 1일단식에 도전했었는데 아침, 점심 잘 참다가 저녁때 밥을 왕창 먹어서 실패했던 일이 있죠.ㅋㅋㅋ
이후 그냥그냥 지내다,,
오늘 아침, 갑자기 단식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는데
성공입니다!!(지금 여기 LA는 밤 8시가 넘었지요)
예전처럼 참기 힘들지도 않고 무덤덤하게 하루 잘 지낸 것 같아요.
아침에 변 보고 죽염, 산야초, 생수, 매실물 조금,,먹으면서 잘 이겨오고 있습니다.
한가지 고민은,,하루만 단식하고 내일부터는 먹으려고 했는데..
이참에 5일단식을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이 조금 생겼습니다.
여기는 목욕탕이 없는지라 냉온욕은 힘들고요,,
혼자서 시도해도 괜찮을런지 궁금하네요.
혹 주의사항같은게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관장 매일하기
풍욕하기
죽염, 산야초물 잘 챙겨먹기
또 뭐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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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지수맘)(2008-11-16):
단식 이틀째도 성공했습니다.. 관장은 했고.. 풍욕, 냉온욕은 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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