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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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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말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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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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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al200(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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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22 오후 5: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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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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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황금똥이나 뽀얀우유책이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모유수유를
고집 할 수 없었을거예요.
우유보다는 엄마 젖이 훨씬 더 좋다는 것을 정보를 통해 확신하게 되니
주위에서 그래도 가끔 우유도 먹이라는 말에 안 흔들릴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정말 애 키우는거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게 하네요.
전 애기가 20분이면 양껏 먹는 다는 말에 첨에 우리 애기에게 모유를
준다고는 하면서도 양껏 못줬거든요.
병원에서 비록 수술로 낳았지만...애기 금식도 하고 나체요법도 했답니다.그런데 막상 젖꼭지는 지금 생각하니 많이 못물린것같아요.젖이 나오지 않는다고 젖이 나올때까지 마냥 좀 기다린 듯 합니다.
빈젖이라도 꾸준히 물려야 한다는 것은 몰랐거든요.
정말이지 모유수유에 관한한 아무리 많이 알아도 과함이 없을 것 같네요.
생후 한달인데 몸무게도 참 적어요.
3.06으로 낳아서 7일후 황달로 입원해서 퇴원할때 2.8이었거든요.
같은 병원 조리원에 있어서 계속 신생아실에 내려가서 모유 먹이고
짜서도 먹였지만..(분유는 전혀 먹이지 않았거든요.)그리고 이제
2주가 흘렀는데. 병원가보니 3.1이라네요.의사 선생님이 다 건강한데 애기가 몸무게가 너무 작다고 젖을 더 자주 먹이시래요.그래서 오늘부터 각오를 하고 진짜 애가 눈떠서 조금이라도 젖 찾는 시늉을 하면 1시간씩 푹
양쪽 젖을 다 먹일려고 합니다.이 은선님 글에서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다시 새롭게 얻어서 우리 애기 포동포동 살찌울려구요.이 사이트에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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