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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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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염에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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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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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uo3(정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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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18 오전 9:3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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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3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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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신 전에 그 곰팡이성 질염(캔디다 증 이라고 하더라구요)이라는 게 생겼었는데, 그 때는 병원 치료를 받았거든요.
근데, 임신 중에 여러 번 재발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아기 생기고 나서 치료를 받는 게 영 꺼림칙해서
여기 저기 알아 보니까...
그게 왜 피곤하면 입 안 쪽 점막에 허옇게 구멍 뚫리는 것처럼 허는 거 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증상이라네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거라구요.
그래서 곰팡이니까... 살균을 잘 해주면 될 듯 싶어서
식초하고 죽염(아홉번 구운 죽염요)을 물에 적당히 타서 그 물로 씻어줬어요.
그렇게 몇 번 하면 가려운 것도 없어지면서, 분비물도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이제 2주 남으셨으면 아기 맞을 준비로 마음이 바쁘실텐데...
아무쪼록~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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