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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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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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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2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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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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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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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29 오후 3:5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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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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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예정일보다 생리가 10일정도 빨리 찾아와서 놀라서 화드렸었죠.(제가 워낙 생리가 규칙적이라..^^;)
말씀주셔서 안심했어요.
그런데 생리혈이 붉은 선홍빛이 아니라 처음에는 탁한 색에, 나중에는 탁한색과 붉은혈이 섞여나오네요~
몸에서 나쁜게 나오느라 그런거라 생각해도 되겠죠?
단식중 가장 힘든게,
관장후부터 가스가 차고 설사가 계속되었던것입니다.
마지막날 집에서 된장찜질 4시간 하고(제대로 했는지, 배 일부분은 아직 벌건게..아마 찜질 온도가 너무 높았나봐요)
말씀대로 변통과 중간에 설사가 나더라구요.
다음날 아침까지 배가 꾸룩거리는 증상이 있다가
관장을 하고 나니 가스차는 증상, 설사가 싹사라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정말 신기했답니다.
곰곰히 생각하니, 단식을 함에 있어 제게 명현반응은
가스차고, 설사가 나는게 아니었나 생각되더라구요.
제가 변비는 전혀 없는데, 오히려 설사, 과식하거나 운동을 오래 못하면 (오래 앉아있어서) 가스가 심하게 차서 고생하거든요.
그 증상이 싹 사라지면서 오히려 저는 보식1일째 기운이 났어요.
미음도 어찌나 맛있던지^^
그런데.. 저녁에 미음을 먹고서,
냉장고에 있는 먹음직스런 포도를,,
저도 모르게 처음에는 3알만 먹어야지 하던것이 결국
반송이를 먹었답니다. ㅜ.ㅜ
조금있으니 가스차는 증상과 트름이 나는 증상이 경미하게 시작되더라구요. 후회막심했지요..
제 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수없이 되뇌이면서,
약간의 변칙도 허용되어선 안된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고는
보식 철저히 지키기로 마음먹었답니다 !!
그리하여 오늘 풍욕도 2번, 냉온욕도 다녀오고, 요가도 했더니
토요일에 비해 900g이 내려갔습니다 ^^(참고로 는 단식기간중에 1.8kg정도만 빠졌답니다.)
포도반송이로 크게 깨닫고는,
남은 보식기간 더욱 저히 지킬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수수팥떡 아이사랑모임을 알게 된 것이 감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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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란(200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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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란(200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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