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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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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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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이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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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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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7404(양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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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8-15 오후 5:4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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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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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민이 엄마에요...
존경하는 선생님들, 모두 잘 지내시죠??
단식캠프 사진보고, 시사인에 실린 글도 읽어보니 기억이 새록새록..그리웠습니다.
저에게는 단식캠프동안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집안일로부터 해방되어 무엇보다 좋았구요..^^
유익한 강의도 듣고, 오랫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단식후에 동민이도 힘든 밤 보내지 않고 잘 자고 있구요,
동민이가 우리 가족중에서 제일 열심히 물마시는 모범생이 되었답니다.
물병에 네 식구 이름써서 표만들어 물마시는 횟수 체크해도 2L 챙겨 마시는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동민이 아빠는 물을 자주 마시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주변사람에게 열심히 홍보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가족건강 지킴이로 열심히 물마시도록 독려해야겠어요...
단식때 죽안먹겠다고 버티고 된장국만 먹다가 결국 걱정만 끼쳐드렸던 제가 보식기간에는 입맛이 너무 땡겨 먹고 나도 서운해서 뭘 먹어볼까 고민하고 숟가락 놓기가 힘들다니깐요...^^;
저희방언니가 이야기했듯 "약은 약사에게 단식은 최민희 선생님께!"
다음에 단식캠프에 참가하게 되면 그땐 선생님말씀 잘 들을게요^^;
요즘 아침에 제법 찬바람으로 풍욕하기가 괜찮더라구요..
동민이 동생은 풍욕에 재미붙여서 두번 하고 나서도 "한번더~"하자고 조른답니다. 아침마다 풍욕한다고 깨우시던 이계숙 부장님보다 더 무서워요...^^
이번 단식때 배우고 익힌 것으로 아이 아토피 치료를 위해 귀가 솔깃해지거나 딴길로 새지 않을 자신과 확신이 들어요...
6년 가까이 아토피를 많이 원망했는데, 덕분에 좋은 인연도 맺고,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대표님 말씀처럼 저도 좀더 단단한 엄마가 된것 같구요..
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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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2008-08-26):
캠프사진 인화하고 싶으시면 원본을 받아서 해야 선명해요. 메일 주소 알려주심 원본사진 보내드릴께요..ㅎㅎ 모두 잘 지내시니 감사드려요...제가 목소리만 컸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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