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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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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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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속상한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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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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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maria(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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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8-14 오전 8: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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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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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린이집 엄마들 모임이 있어 갔습니다
우리 아이가 단식캠프에 갔다 온건 다들 알고 있었는데
그 중 한 엄마가 아이가 자기 의지로 굶는 게 아니어서
단식은 아동학대라는 말을 웃으면서 하는데...
마음이 정말 상하더군요
자기는 그런 거 안해도 밥 잘 먹고 반찬도 골고루 먹고
애들은 엄마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 바가 있어 자연요법을 시작한 것이고
단식도 그 중 한 방법이고 그런건데
머리 꽁지 다 떼고
굶었다... 이거 하나만 가지고 학대 운운하니까...
이것 저것 설명하기도 싫고
그냥 입을 다물어 버렸습니다
집에 와서 찔찔 짜고 있으니까
남편이 퇴근해서 보고는 그냥 웃고 넘기라고 하는데...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인가 보다고...
정말이지 마음이 너무 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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