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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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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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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셋째날의 고비를 넘어 넷째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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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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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ani(민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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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7-18 오전 8:3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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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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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꼭 글 올리라고 하셨는데
교육마치고 집에가서 잠깐 눈붙이고 냉온욕 하러 나간다는 것이
중간에 1시간 정도 깨고 오늘 아침까지 내리 잤네요.
덕분에 냉온욕, 관장 등을 못했지만
단식 기간 내내 쏟아지던 졸음이 오늘은 좀 가신 듯 해요.^^
단식 전까지 많이 피곤한 상태였어서 그런지
어찌나 하루종일 졸립고 잠도 달게 자는지..ㅋ
단식 3일째인 어제는 아침에 눈떴을 때 토할 것 같고, 심하게 어지러워서
밤에 먹은 상쾌효소가 체한 줄 알고 토하려고 했는데 토해지지 않더군요.
아침 일찍이었지만 처치방법을 상의하려고 신라영 국장님께 전화드렸는데,
말씀해주신대로 조선간장 찍어서먹고, 풍욕하고, 제 나름의 처치로 산야초효소를 아주 진하게해서 조금 먹었더니 30분정도 지나니까 괜찮아 지더군요.
오늘 아침에는 어젯밤에 못한 관장을 했는데
과민성대장 증상이 있기 때문인지
저도 앞의 다른분처럼 괄약근 조이기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관장액을 넣고나면 5분도 안되어서 화장실로 달려가야 하구요.
낮에도 변을 거의 못보고 약간 나오는 정도 입니다.
남은 이틀간 변을 좀 더 잘보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4일째인 오늘은 몸이 한결 가볍고, 뭔가 깡다구가 생긴 듯,
버티는 힘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 다른 분들도 힘내시고,
내일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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