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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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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둘쨋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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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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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satang(홍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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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7-16 오후 5:3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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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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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 마지막 날 일정이 새벽에 끝나다 보니,
첫날인 어제는 전반적으로 큰 무리는 없었지만
계속 힘이 없고 까라졌었더랬습니다.
저녁때 좀 곯아 떨어져서 잠을 청하니
오늘은 몸 상태가 좋네요.
손가락 저린 것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좀 심하고
냉온욕 할때 심장이 두근두근 대는 것처럼
심장떨림이 하루 초반에는 좀 있었는데
오후 6시가 되는 지금은 아주 편해요.
배도 별로 고프지 않고, 든든하고요.
어제는 새벽에 잠시 일어나 겨자찜질을 했는데
빨갛게 변하지 않았는데
따가워서 금방 금방 떼게 됩니다.
그게 맞나요?
또 하나 에로점은
관장이 전 힘드네요.
항문 조이는 것이 잘 안되는 듯 싶어요.
오늘은 성공하기를 바라며
마칩니다.
내일부터는 목, 금, 토 비폭력대화워크샵을 갑니다.
일찍 시작하고 늦게 끝나지만프로그램 자체가 크게 무리 있는 것이 아니고, 대체로 즐기면 될 듯한 프로그램들이에요.
몸과 마음이 다시 태어나는 것 같네요.
모두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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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숙(2008-07-17):
단식 중 출장이라~~풍욕과 냉온욕은 어찌하지요? ....룸메이트가 풍욕하면 이상하게 볼라나~~~~?? 
- 홍성희(2008-07-17):
다행히 워크샵하는 장소가 집하고 그리 먼 거리는 아니어서 집에 왔습니다. 우선 넷쨋날인 내일까지는 그대로 진행해용
- 정진희(2008-07-18):
비폭력대화 워크샵이라... 궁금하네요. 어떤 시간을 가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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