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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대한민국에 하나뿐일 제 젖꼭지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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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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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alth(박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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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07 오전 7: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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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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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랜만에 왔습니다.
아가도 만났어요..근데 난산이었던터라 아가가 태변을 많이 먹어서 일주일지난 오늘에서야 집에가게 되었습니다.젖은 너무 많이 돌아서 잠못자고 두시간에 한번씩 젖을짜도 행복한데요.문제는 제 젖꼭지 입니다.
아가에게 물릴수 없을정도로 엉망이거든요..
첫젖이 돌때 유축기 사용법을 몰라 가장세게 기계를 돌렸거든요.근데 바로 젖꼭지가 습포처럼 다 부은거예요.염증으로 인한것도 아니고 진물도 없고 피도없어서 계속 약하게 유축기로 짜서 젖을 먹였습니다.
근데 젖꼭지가 더 심각해지고 있어요..젖꼭지 갈라진 틈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습포처럼 부풀어올랐는데 젖이너무 빨리돌아 자주짜서 그런지 터지지는 않고 껍질이(유두색깔)이 벗겨지면서 너무 따가워요..피는 세게 누르면 아주 조금 묻어나고 수유시 피는 나지 않아요.연고를 발라도 소용없고..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이 껍질들이 다 벗겨지려고 하고 있거든요.
젖이 잘돌아서 젖짤때마다 따갑고..정말 이상한 현상을 보이는 제 젖꼭지를 보면 우울해집니다..저희어머니께서도 이런 젖꼭지는 처음봤다고 이상해하셔요. 혹시 저같은 경험을 하셨거나.치료법을 아시는 분은 도움주세요..제 연락처는 010-4524-6400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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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진(2004-08-08):
유축기 압력이 너무 쎄서 그래요!전 유두가 터져서 며칠 고생했었거든요!유축기를 좀 약하게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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