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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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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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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기와 함께 행복하고픈 예비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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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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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sky7(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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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29 오전 11:5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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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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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출근해서 일하다가 지금 좀 쉬는 틈을 타서 몇가지 궁금한 점을 올릴려구요.
(현재 15주)
1. 산부인과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와서 검사를 받으라고 합니다. 보통 그렇게 한다구요..그런데 친정엄마와 통화하다가 엄마는 그게 다 병원에서 돈 벌려고 하는 짓이라고...정 궁금하면 2달에 한번 정도 가든지...가면 돈드니까..별 탈 없으면 그냥 10달 있다가 애 낳을 때 가면 된다고 하는데..정말 그래도 될까요?
2. 어제 밤에 신랑이랑 목욕탕에 갔었습니다. 1시간30분 정도 있다가 왔는데(7온8냉도 하고), 집에 와서 잠 잘 때 갑자기 배가 땡기더라구요..왜 그렇죠?
3. 직장에도 다니고 친정이랑 시댁이 멀리 있어서 누군가가 저를 돌봐주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일단 애기 낳기 최대한까지 다니다가 휴가를 받을생각인데, 애기 놓고 나면(예정일이 내년 1월) 2-2.5개월 정도는 애기를 제가 볼 수 있어요. 그러면 황금똥에 있는 대로 하면 되는데, 그 이후에는 애기를 맡을 사람이 없어요.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애기 금방 놓고 나서도 저 혼자서 제몸 추스릴야 애기 보랴...너무 힘들 것 같은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다들 직장에 다니시는 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ㅠ.ㅠ
4. 합장합척운동하기가 저는 너무 힘듭니다. 평소 운동을 잘 안해서 그런건지..50번 하기도 힘들어요 ㅠ.ㅠ 다들 1000번도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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