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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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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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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혼자서 단식하고 있어요 무모한짓이란건 알지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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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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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75(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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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28 오전 10:5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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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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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으로 1년 이상 고생했습니다. 내시경을 해보면 피가 나서 딱지가 져있고 그래서 위산과다가 와서 속이 쓰리다고 하더라구요. 약을 먹으면 거짓말처럼 아무렇지 않다가 약이 끝나면 바로 아픈거에요. 이렇게 하기를 몇번 반복하다가 며칠전에는 약을 먹어도 아프길래 약도 안먹고 밥도 안먹었어요. 두끼를 굶으니 하나도 아프지 않은거에요. 너무 신기해서 바로 단식을 해야겠구나 생각하고 이번주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단식을 하고 있답니다. 단식하기 3일전부터 풍욕을 했구요 (제 첫째아이 아토피 증세를 이 수수팥떡 도움으로 완치했었거든요. 그러고선 잊고 있다가 제몸이 아프니 자연스레 풍욕을 하고 싶더라구요) 첫날이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넘 컨디션이 좋아요. 제가 교사인데 방금 수업도 얼마나 우렁차게 하고 나왔는지 모른답니다. 교육에 참가 안한 대신 이 사이트와 책자를 보면서 공부해서 죽염먹으며 생수,매실차, 된장국물 마시며 했고 신청한 산야초와 감잎차 오면 그거 먹으면서 하려구요. 아직 변을 못봐서 오늘은 기구들을 사서 된장찜질을 하려고 합니다. 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도움을 받으며 제대로해야 했는데 워낙 급박한 상황이어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사는곳도 부산이구요.
질문은 1. 넘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보식하는 방법을 저에게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싸이트 보면서 메모해놓긴 했는데 ...
2. 속이 쓰린 부분을 겨자 찜질 해도 되나요? 겨자가 매워서 혹 위에 부담을 주진 않을까요?
단식을 정말 제대로 끝내서 이젠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단식하고 나서도 예전 처럼 아프다면 넘 비참할것 같아요.
방학하면 단식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제대로 배울 생각입니다.
도와주세요
장문의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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