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출산5일째,모유수유로 손목이 빠질듯이 아파요.. 도와주세요.. |
|
| 이름
|
hj3555(박현준)
|
날짜 |
2004-07-26 오전 2:28:39 |
|
| 조회수 |
1237 |
파일
|
-
|
|
모유수유의 성공비결이 곧바로, 그리고..자주 물릴 수 록
좋다고 해서..
분만직후, 가슴위에 놓고 먹인 뒤에~
두시간 마다.. 꼬박꼬박 모유수유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제몸 돌보는건 안중에도 없이, 혹 모유가 나오지 않을까봐
정말~ 밤낮 가리지 않고.. 울면서도 가슴에 앉아서 먹이고 있어요..
오늘이 5일쨰,, 혼자 손목과 가슴이 넘 아파서 울다가~
수수팥떡의 문을 두드려봅니다..
요령이 없는터라~ 매시간 모유를 먹일때마다..
거의 한시간씩, 양손목과 손가락 관절에 힘을 꽉 주고 먹이는데..
지금, 현재 상태는 손목이 시큰거리고..손가락이 팅팅 부어있어요.
손목힘줄이 찌릿찌릿 아프고.. 가만히있어도 쑤십니다.
손목이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 회음부도 아물지 않은채, 곧바로 앉아
서..지금까지 이러고 있으니.. 허리와 골반도 제대로 못펴겠습니다..
가슴도, 분만 3일이 지나니.. 돌덩이 처럼 부풀어 올라 있어서..
누울수도 없고.. 불덩이처럼 열이 나요..옆으로 누울수도 없고요..
젖도 부족한지, 아기가 한쪽에 30분씩 물고 잠이들고요..
주위엔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데.. 어찌해야할지 눈물만 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꼭! 모유수유 하고 싶습니다..
꼭이요..
근데, 이러다가 제 손목이 만신창이가 되는건 아닌지..걱정입니다
이러다가 몇년도 못쓸만큼 망가질것 같네여..조리는 커녕.. 지금까지 손목한번 편히 펴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하면, 손목이 많이 상하겠지요..?
혹시.. 맘편히 모유수유하고~ 한달뒤부터..몸관리하면 제몸과
아픈손목도 회복될 수 있나요?
가슴통증은.. 젖몸살인가요?
이렇게 빨리 오는건지.. 냉찜질을 해야하는건지..온찜질을 해야하는건지.. 남은 젖은 손으로 짜야하는지..유축기를 구입해야할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꼭, 모유수유를 해야한다는 생각과.. 벌써 삐그덕거리는 제 손목
생각뿐입니다..
여러가지,, 슬기로운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잉태중에 풍욕과 냉온욕을 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샴푸와 샤워를 할수 있나요?
아기가 땀띠날까봐.. 아이를 끌어 앉은채 바람도 많이 맞았는데..
정말정말 걱정이고, 우울합니다..
저에게, 위로와 힘이되는 방법들 좀 가르쳐주세요..
더운 여름~ 몸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__);
|
|
|
- 오선미(2004-07-30):
맘마대라고 누워서 먹일수 있는 수유쿠션 비슷한거 있던데 함알아보세여 
- 오선미(2004-07-30):
인터넷에서 맘마대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여... 전 막달인데.. 여기저기 알아보다 알게됫네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