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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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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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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울 아가 냉온욕 잘하구 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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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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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ya611(정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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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25 오후 6:3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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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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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백일이었던 울 딸이 2개월부터 냉온욕을 하구 있어요
찬물에서 울지도 않고 으흐하는 표정으로 잘 하고 있슴다
기분이 좀 안좋고 약간 보채는 날엔 찬물을 33도 정도로 올려주긴해요^^;
피부가 훨씬 탄탄해진 것 같아요
저는 임신했을때 냉온욕을 해서 각종 감기와 독감이 창궐하고
집식구들 다 감기 걸렸을때도 혼자 안걸렸었지요 ㅎㅎ
저는 요즘 냉온욕은 원래대로 하진 않고 반신욕과 병행해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반신욕 하고
찬물로 마무리해요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케 끝내고 나면 몸이 무지 시원하다못해 약간 차가울정도인데
잘하구 있는건지 미심쩍어서요...
특히 우리 딸이 손은 이제 안그러는데 더운 이 여름에도
발이 자주 차요...양말을 거의 신겼는데요 요며칠 더울땐
거의 안신겼어요. 암튼 신생아때부터 발이 자주자주 찬데요
어떡하죠...? 발맛사지 같은걸 자주 해주는편인데 개선이 안되네요..
그것빼곤 너무나 건강하고 크게 보챈적도 없고 아픈적이 없었고 발차기 팔짓 무척이나 잘하고 특히 다리힘이 어찌나 센지 몰라요. 등에 땀이 벨정도로 누워서 운동을 열심히하는 아가가 혈액순환이 안될리도 없는데 왜 발이 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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