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예상대로 주말에 끙끙~~ |
|
| 이름
|
tianmi73(장기영)
|
날짜 |
2008-04-29 오후 3:13:22 |
|
| 조회수 |
8299 |
파일
|
-
|
|
증상을 말씀드렸더니 냉온욕을 열심히 하라시더군요. 물론 죽염수 가글도 말씀해주셨구요.... 죽염수 가글은 자주 못하고 토요일 오전에 냉온욕은 정말 열심히 했더니 좀 나아졌는데 결국 새벽에 자다가 몇번을 깨던 끝에 엄청나게 큰 가래덩이를 머리털나고 첨 뱉어냈더랬습니다...
그러곤 몹시 따갑고 아프던 목은 좀 나아졌는데 온몸에 남은 열이 내리질 않더군요....일요일에도 냉온욕... 여전히 맥을 못추고 밥도 제대로 못먹겠구요...결국 보다못한 신랑이 약을 사들고 오는바람에 약빨로 하루를 버텼습니다... (정말 약은 안먹고싶었는데 애기도 봐야하니 어쩔수가 없었슴다 ㅠ.ㅠ)
지금은 좀 나아지긴했지만 기침도 하고 목에서 그렁거리는 소리는 아직 나네요...
몸이 계속 추운걸보니 각탕을 하긴해야겠네요... 냉온욕은 계속 해도되나요? 냉온욕하고 나면 몸에 활기가 생기는 것 같아 하고는 있는데요..
이틀정도 풍욕을 걸렀더니 몸 전체와 어깨가 묵직한 느낌이 드네요..
하여간 꼼꼼한 말씀 감사합니다. 좀 더 버텨야겠지요~~
전에 먹던 음식들이 제맛이 안나네요^^ 김치는 넘 맵고, 어떤건 너무 짜구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