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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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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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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드시군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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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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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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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24 오후 2:4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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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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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성남 주민생협에서 진행한 강좌에
최민희대표님과 함께 다녀왔어요
그곳에 저희 회원들이 아주 많이 오셨더군요
정회원들도,,,오시고
회원은 아니지만 아이를 정성껏 길러서
아토피가 말끔하게 나은 분이 사진을 가져오시기도 하고,,,
그런곳에 오셔서 서로 인사도 하고 가끔 만나 밥도 먹고 하면
지금보다는 훨씬 기분이 좋을텐데...
사람은 본래 일정한 양의 짜증을 내야 한다고 해요(최민희대표님 말씀에 따르면 일명 짜증 총량의 법칙^^)
그러니 매일 매시간 기분 좋을 수는 없고
가끔 짜증도 나고 화도 나고 할텐데..
그럴때 잘 조절하여 아이에게 화가 향하지 않도록 하여야겠죠
아이에게 화를 내면
결국 정현아님처럼 이렇게 괴로워하게 되니 나를 향한 짜증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엄마가 상처받으면 아이는 행복할수 없어요
힘들지만,,
화가 나고 술대신 물 한잔 마시고 동네 한바퀴돌고
아이에게도 물한잔 따라주고 잔을 부딪히며 사과하고 정현아님도 한잔 마시고
눈물이 나면 실컷 울고 물한잔 마시고 그렇게 일주일 정도
물 잘 챙겨 드시면서
풍욕 2회를 꾸준히 해보세요
우리가 배운 등배운동을 하면서 좋아질 거야 좋아질거야 괜찮아질거야 괜찮아질거야 자기 암시를 하고
40분 합장한 귀한 손으로는 아이를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는데만 쓰세요
오늘 아이를 품에 안고 많이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말해주면
정현아님 마음도 훨씬 편안해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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