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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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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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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천식과 비염 엄마들이여 힘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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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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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nbarak(권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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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10 오후 6:2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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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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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큰아이는(44개월)천식으로 응급실을 들락날락하고
둘째아이는 (15개월)신생아부터의 비염과 모세기관지염으로 발을 동동 굴렀을 때가 어그제 같네요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동네 서점에서 해맑은~책을 구입해 읽고 나서부터 자연요법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이후로 천식과 모세 기관지염으로 병원에 간적은 없으니깐요.
6개월전부터 자연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냉온욕과 풍욕 ,족탕 ,각탕,죽염수 ,감잎차,산야초 수수팥떡에서 권하는 제안과 방법들을 다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데도 아이들이 열나고 아플때면 회의도 들고 지칠때도 있었지만 한밤중에 응급실 안가고 주간 소아과를 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겐 큰 변화였습니다.
지난주에는 3주정도 둘째아이가 콧물이 계속 나와 왜 이렇게 안 날까 투정을 하였더니 남편이 예전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잘 생각해보니 그말이 맞아요
기쁜 소식은 어제부터 아이의 콧물이 멈쳤어요
1주일 전부터 병원약 끊고 냉온욕 매일하고 풍욕2~3회 정도 하며 녹즙4숟가락 먹이며 죽염수 가끔씩 넣어 주었거든요
겨우 콧물하나에 왜이리 호둘갑을 떠나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이에게서 흐르는 콧물은 제 눈물과도 같았습니다.
수수팥떡에서 권하는 제안들을 행하면서 아이의 병이 낫았는가 안 낫았는가에만 집착하면 하는 엄마나 아이에게도 다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자연요법이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일상이 되면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더라구요
아픈아이들로 인하여 지친 엄마들 힘네세요.
앞으로도 인스턴트식품과 과자와 아이스크림를 먹게다는 아이와의 씨름은 계속 되겠지만 그 속에서 건강해지고 야물게 되는 우리아이의 몸을 생각한다면 계속 씩씩한 모습으로 전진해야하지 않을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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