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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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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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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2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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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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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blue(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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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3-24 오후 6: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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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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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식이 힘든다더니...
정말 그런데요...
지난 토요일 늦게 가서 합장수행은 끔찍할 정도까지는 안했지만
집에 돌아와 마트에 갈 일이 있어서
대형마트에 들렀는데,
어쩐 일인지 평소엔 잘 있지도 않던 시식코너며
온갖 맛있는 것들이 어찌나 많던지...
그게 바로 수행이더군요 ㅋㅋ
일요일 흰쌀 미음으로 시작해서
오늘은 현미 미음을 먹고 있습니다.
흰쌀은 좀 먹기가 힘들어 간장을 찾아보다 도토리 묵 찍어먹던 간장을 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숟가락 끝에 찍어서 조금 넣었는데,
바로 역한 느낌이 나더니 한참을 속이 쓰려 고생했습니다.(고추가루가 조금 들어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단식 기간 중에는 배고픔이 별로 느껴지지 않더니
보식 기간에는 더 허기가 지고
먹고 싶은게 자꾸 생기네요(쌀뻥튀기 같은 간식은 먹어도 되나요?)
냉온욕을 하지 못해서 그런지 몸무게가 많이 줄지는 않았어도 한 5kg은 빠졌네요(넘 아쉬워요)
지금이라도 하면 효과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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