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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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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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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몸에 익혀 가장 자연스럽게 익숙해 질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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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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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lover(양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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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3-24 오전 11:2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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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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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씀하신대로
생활속에 물 흐르듯, 좋은 습관들이
몸에 익은 상태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사실, 굳이 먹어야되는 것도 아닌데,
아침에 와서 커피 한잔, 점심때 커피 한잔,
회의하면서 커피 한잔... 이러다보니 평상시 커피를,
그것도 별 도움 안되는 커피믹스를 하루 4~5잔 기본으로
먹었거든요.
아이 갖고 커피를 잠시 2년 이상 안마신 거 말고는,
계속 습관적으로 달고 살았나 봅니다.
게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최근에는 저녁을 많이 걸러
먹었구요, 워낙 식생활이 채식 위주이긴 했지만,
가끔 스트레스를 집에 있는 과일이나 과자, 빵으로
풀때가 있어서... 야식 또는 폭식 할때가 있었거든요.
지금은, 커피 대신 습관적으로 물 마시기로 바꾼거는
현재까지 잘 되고 있구요, 음식조절과 운동은 틈틈히
습관화시키는 걸로 꾸준히 이어가봐야 될듯 합니다.
일하는 직장이 '아침편지'이다 보니, 다들 맑고 밝은 얼굴로
많은 분들 앞에서 설 때가 많은데, 제 얼굴빛이 어둡지 않나
고민됐었거든요. 이제는 좀더 밝게 '마음의 비타민' 나눠주는
'아침지기(아침편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저희는 아침지기라
부른답니다)'로 살 수 있도록 내 마음안 거울부터 맑고 밝게
가꿔가 볼려고 합니다.
참, 단식의 명현반응 중 첫번째로 '정서적인 불안'이라 말씀한
부분에 참 공감됩니다. 잘 먹는걸 최고의 미덕으로 여겨온
우리네 삶에서, 곡기를 끊고 단식을 하는건 정말 중병에
걸린가 아니면 무슨 곡절이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상식이었던게지요.
'생활단식'을 체험하고 나서 지금은,
친구들에게 그리고 동료들에게, 정말 내 부모님과 자식에게
권하고 싶은 마음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이끌어준~ 많은 분들께
귀한 기회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수고 많으십니다~~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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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재무팀장님께 영수증 갖다 드렸더니,
계산서 공급받는 곳 부분이 공란으로 되어 있어서
필요하시면 아래 정보 옮기시면 된다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105-82-13577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소매/ 서비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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