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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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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까지 준비하신 것이 아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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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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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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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14 오후 11:2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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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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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상하겠지만,,,
담담히 받아들이도록 하세요
저는 큰 아이를 자연분만하고 둘째는 여의치 않아 수술을 했어요
예정일에서 열흘이 지나도 아가가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서
촉진제를 맞고 수술을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처음 하신 말씀이 거봐요,,진작에 수술하라니까,,였어요
그렇지만 저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다가 마지막에 하는 것이 수술이라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응급수술에 들어가긴 했지만,,
후회하지 않았어요 ^^;;
오히려 큰 아이를 자연분만했는데도 상관없이 산전기간내 수술을 권했던 의사선생님의 저의가 의심스러웠고
그렇게 산전기간내 세뇌당한 결과가 아닌가 싶었어요ㅋㅋㅋ
그러니까,,,
지금 마음처럼 담담히 받아들이면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면 나중에 덜 당황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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