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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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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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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5일 본단식을 끝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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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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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lover(양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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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3-24 오전 5: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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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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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면서 일과 중 잠시하는 '아침요가' 정도 (아침에 15분)
몸을 돌아보는 시간을 겨우 가졌었는데,
이번 단식은 그런 의미에서 참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최민희 대표님 말씀처럼,
'단식은 내 몸 대청소'하는 과정임을
알게됐습니다.
단식하는 과정에서 하는,
'풍욕, 냉온욕, 여러 운동들(붕어운동, 모관운동, 합장합척운동,...), 관장,
겨자찜질, 된장찜질, 죽염먹기, 물마시기, 상쾌효소와 산야초효소먹기'
등의 일련의 일들은, 몸 안에 쌓인 노페물을 내보내고,
몸의 면역을 강화하는 방법들이었습니다.
(자연 상태에서, 내 몸 안과 밖을 그대로 드러나어,
햇볕에 뽀작 뽀짝 헹구어 내어 말려두는 느낌...)
작년 연말 사과,청국장가루 3일 다이어트 때보다,
여러가지 다른 방법들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관장'은 처음에는 거부감이 많았었는데,
오히려 하면서 편안해진 부분입니다. 이전에 소금물 장청소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 그냥 위로 장청소하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산야초효소'가 매실즙과 같은 맛이 나고,
당분섭취에 도움이 돼서, 많이 힘들지않게 단식을 마친듯 합니다.
첫째 아이(현재 30개월)도 매실맛쥬스라고 좋아하면서 달라고 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생활단식을 통해서,
내 몸을 우선 알고,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야, 나 뿐 아니라, 가족/친지/친구 등 만나는 분들께도
좋은 방법들을 권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이것저것 몸과 관련해서 실험해 본 일들을,
생활속에서 잘 이어나가고,
일요일부터, 흰죽부터 시작하는 보식 잘 마무리하고,
두 아이의 엄마이자 직장인으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기회 주신 수수팥떡 식구들과
함께 참여한 기수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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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정말 40분 합장 수행~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한분도 흐트러짐 없이 하시는거 보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는 '버티자' 생각과 '언제 끝나나~' 이 생각으로
머리 속이 하얗게 됐었습니다 ^^
p.s 2
된장찜질을 아직 못했어요.
토요일 오후 마트갔다가 없어서,
일요일 저녁이나 돼서 다시 큰 마트로 원정가서
찜질기를 구했거든요. 그런데 일요일 점심부터 일단
흰죽 반공기씩 먹었어요. 좀 늦었지만 된장찜질 보식중에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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