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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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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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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사합니다. 몇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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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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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9000(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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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8-20 오전 1: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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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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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머님이 정밀초음파를 보시고 오셨어요. 간암세포가 2개라고 하더군요. 크기는 작년보다 작다고... 그래서 고주파시술이 아닌 알코올주입술이라는 걸로 한답니다. 입원도 4박5일 정도 해야 하구요. 이번달 말일날 입원하시기로 했어요.
30분에 30밀리씩 물 드시게 하고, 저녁식사 후 상쾌효소 두 포를 드시게 했어요. 원래 한 포에 물 두 컵을 마시라는데 두 포를 한꺼번에 먹으면 물도 네 컵을 마셔야 하는 건가요? 300ml 정도 되는 컵으로 천천히 물을 드셨어요. 더는 못 드시겠다고 해서 말았구요.
어제 신청한 상쾌효소가 오늘 왔더군요. 빨라서 정말 좋았어요. 저는 어머님한테 아침, 저녁으로 한 포씩 드시게 하려고 했는데 설명서에는 저녁에 두 포를 먹으라고 되어 있더군요. 어떻게 먹든지 상관없는 건가요? 어느 방법이 더 효과적일지요? 오늘은 일단 오전에 못 드셨으니 저녁에 두 포를 드시게 했습니다. 만약 내일도 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매끼에 상쾌효소를 드시거나 양을 더 늘려도 괜찮을까요? 그런데 상쾌효소 비닐 포장지에 원재료명이 나와있는데 거기에 솔비톨도 들어있더라구요. 소량이겠지만 안 넣을 순 없을까요?
그리고 각탕을 시켜드렸어요. 예전에도 몇번 해드렸는데 덥다면서 원체 하시길 꺼려하셨죠. 매일 하시면 어머님 상태에 도움이 되겠죠? 그런데 주무시려고 하니 발가락이 자꾸 가렵다시는 거예요. 보니, 요즘 다리가 부어 있어서 발가락 사이가 거의 붙어 있더라구요. 발가락 사이에 무좀이 있는 것 같구요. 그런데 이제까지는 가려움을 못 느꼈다고 하시더군요. 혹시 각탕을 하니 혈액순환이 되면서 가려움을 느끼시는 걸까요? 그게 원인이라면 정말 좋은 일인데...
내일부터 풍욕도 하시라고 권해드리니 일단은 알겠다고 대답하셨는데 어떠실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머님 건강 상태에서 풍욕은 하루에 몇 회 정도 가능하고 연속 2회도 가능한지요?
매실농축액을 구입하고 싶은데 정회원만 가능하더라구요. 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집에는 매실청만 있는데 그걸 드시는 건 어떨지요?
혹시 어머님이 고기를 드시고 싶어하면 기름과 껍질을 제거한 닭고기나 오리, 닭가슴살은 어떨까요?
오늘도 질문이 많습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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