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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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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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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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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드뎌 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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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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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blue(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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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3-20 오후 1:5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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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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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 아슬하게 잘 넘기고 있는 것 같아요
다행이 아이가 몸이 좋아져서 조금 덜 힘든 것 같고
단식 중에 일상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뭐 다른 때보다 더 부지런하게 잘 해내고 있다는...
어제 저녁엔 미술 치료 강의를 갔다가
살짝 어지러워진 것 빼고는 별 어려움 없이 하루를 지냈네요
냉온욕은 계속 못하고 있어요
같이 해야 효과가 좋다는데,
오늘은 할 수 있으려나
삼일째가 되는 오전 조금 힘들어 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오늘 괜찮은 것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오늘이 고비인데,
우리 아가 두 돌 생일이라 저녁에 가족 모두 모여 식사를 하기로 되어 있는데,
어른들에게는 얘기 안했거든요
뭐라 핑계를 대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오늘 달라진 점은
나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네요
오른 쪽 손등 피부가 조금 갈라지고 거칠 거칠해 졌어요
또 뭐가 달라졌을까 관심 갖게 되고
물 마시는 것도 조금씩 익숙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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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경(2008-03-20):
저도 처음 단식할 때 발바닥이 많이 거칠어졌다가 나아진 적 있어요^^ 
- 최세인(2008-03-20):
매일 일어나는 증상들을 기록하세요(단식일지). 다음 단식에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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