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숙변체류... |
|
| 이름
|
mother(최민희)
|
날짜 |
2009-08-16 오전 9:33:40 |
|
| 조회수 |
2439 |
파일
|
-
|
|
식도에는 하부에 괄약근이 있어서
음식이 입안에서 잘 씹어져 내려가면
괄약근이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음식을 내려보낸다고 해요.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 괄약근이
불필요하게 열려있게 되면
위산이나 위에서 분비되는 기타 소화물질이
역류하게 되는데요.
식도피부는 위에 비해 약하므로
염증도 생기고
심하면 궤양도 생기고 그런답니다.
위와 인접해 있는 십이지장도
비슷한 일을 많이 겪는 것으로 보아
강대국에 인접한 설움을
식도와 십이지장이 겪게 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사실상 이 식도역류염 같은 것이
보기엔 간단한데
고치기 어려운 것으로 되어 있다는 데 문제가 있어요.
약을 먹을 땐 괞찮다고 약을 끊으면
곧 재발하길 반복하니까요.
일단 주무실 때
어깨위를 조금 높여서 주무시는 것은
기본이고
근본적으로 왜 괄약근이 헐거워져 있을까
왜 불필요하게 문을 열게 되었을까 생각해보아야
답이 나올 것 같고.
저희는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하나의 관으로 주욱 이어져 있는
소화기의 관 어딘가에 문제가 생기면
군데군데 괄약근에 전체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문제를 가장 많이 일으키기 시작하는 곳이
대장이구요.
대장내 고변과 숙변의 정체가 어떤 사람에게는
식도역류염을 어떤 사람에게는 십지이지장 궤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아요.
그래서 일단 몸무게가 지나치게 적은 경우가 아니라면
5일정도의 미음-된장국 단식을 통해
어느 정도 고변을 배설하고
평소 피부를 튼튼하게 하도록
풍욕 냉온욕을 꾸준히 해주시면서
잡곡밥 채식하시면
조금씩 좋아지시리라 생각합니다.
마침 9월 12일 생활단식이 있으니
함께 해보심 어떨까요?
감잎차는 잘 우려내면
탄닌이 거의 나오지 않게 할 수 있어
어머니가 우려하시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아마도 어머니는 위염이 좀 있거나
하신 모양이지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