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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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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신라영님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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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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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woo(이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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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11 오후 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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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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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뇌졸증이 아닐까 요란을 떨었던 이윤숙입니다.
병원을 다녀왔는데 다행스럽게도 뇌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요. 안과에도 갔는데 괜찮답니다. 제가 안경을 끼거든요. 아마 신라영님하고 최민희 선생님 말씀대로 모유 수유시 자세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깨 운동도 하고 되도록 즐겁고 기분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아가가 예쁜 짓을 많이 해서 진짜로도 즐겁네요.신라영님 충고대로 병원을 갔다오니 안심이 됩니다. 괜한 걱정을 했다싶지만 그래도 님의 말씀대로 확인을 하고 나니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됐어요.
근데 우리 아가가 105일이 되었는데 몸무게가 5.5킬로그램에 키가 약 60센티미터예요. 몸무게가 좀 적게 나가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모유 수유만 하고 있고요, 2돌까지도 먹여볼 생각이예요. 모유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나오고 있는데 아가가 요즘에는 모유를 먹으면서 자꾸 장난을 해요. 몇 번씩이나 젖을 물었다가 떼었다가 다시 물었다가 그러네요. 남편은 모유가 맛이 없어서 그런다는데 개월 수가 지나면 모유의 맛이 달라질 수도 있나요? 아님 아가의 입맛이 달라지는 건가요?
그래서 자료실에서 이유식에 관한 것을 다운받으려고 했는데 우리집 피시로는 한글을 다운 받을 수가 없어요.
이번 여름휴가에 동생이 여기 오는데 새로 나온 책에 이유식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는 것 같던데 그걸 사보면 될까요?
서점을 갈 수 없으니 책 내용이 제게 필요한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이유식을 어떻게 하는지 개월마다 나와 있는건지 알고 싶어요.
제게 필요한 책인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지금까지는 모유만 먹었는데 이제 감잎차도 먹여보려고 해요. 그런데 수저로 먹여야 하는 것이지요? 지난 번에 한번 보리차를 우유병에 담아서 주었는데 젖꼭지를 전혀 빨지를 못했어요. 자꾸 내뱉기만 하는데 그냥 수저로 먹여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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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은영(2004-07-12):
<엄마 몸이 주는 뽀얀 사랑>에 이유식 및 아이들 먹거리가 부록으로 올라있습니다. 
- 구은영(2004-07-12):
책 내용은 홈페이지 첫화면 오른쪽에 책 표지를 클릭하면 상세한 목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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