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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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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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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하루의 단식을 무사히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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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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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iclove(손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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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3-19 오전 9: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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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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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단식에 들어갔네요.
회사생활하면서 무리가있을까 걱정했는데..
남들 도시락꺼낼때 조금은 서글픈(?) 감정을 느낀것빼고는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
물4리터 마시라고했는데
그전에 하루에 물한컵이상 마시지 않던 저로서는
갑자기 많은 양을 마시려니 조금 토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3리터까지만 마셨습니다.
정해진 양에서 조금씩 조절하는건 불가피할꺼 같아요.
각탕1회했고, 매직기간이라서 냉온욕과 풍욕을 하루 피했어요.
오늘부터 그냥 무시하고 할예정이랍니다.
단식하면서 지금까지의 느낀점은..
굶는게 아주 어렵지는 않다는것.
물과 효소, 소금, 산야초등을 마시기때문에 공복감을 견디는게 쉽다는것.
하지만 생각보다 부지런해야 하루미션을 완수할수 있다는 것 ㅎㅎ
그리고 하루 굶었을 뿐인데 몸이 텅빈듯하고 가벼워졌습니다.
주어진 미션을 다 완수하면 효과가 배가되겠죵..
일단 한걸음 디뎌서 반은 한거니까~~ 맘은 기쁘네요.
남은 4일 꼭 잘 지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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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경(2008-03-19):
제가 해본 바로는요 풍욕과 냉온욕을 빼놓지 않아야 효과가 높아요^^ 
- 최세인(2008-03-19):
풍욕과 냉온욕이 젤 하기 싫죠.. 근데 그거 안하면 단식 안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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