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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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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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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7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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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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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eec2(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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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3-17 오후 4: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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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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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월요일 잘 보내고 계세요?
단식을 끝낸후 지난주 미음 보식할때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까칠하더니.. 주말을 지내고나니 좀 괜찮아 졌네요..
하긴.. 주말에 고구마단호박죽이랑, 잣죽 이런걸 먹어서 그런가
흰 현미미음 먹을때보다는 기운도나고... 좋더라구요..
(제가 첨으로 죽 쒀봤다는거 아닙니까..ㅋㅋ 근데 맛있어요!! ㅋㅋ)
오늘은 저녁에 전복죽을 사준다는 사람이 있어서 아침에는 잣죽, 점심에는 효소로 대체하였습니다. 저녁에도 양 조절 잘 하면서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할텐데 말이죠....
사실 간식이 너무 궁금해서 <근데 제가 신기하게도 단식하고선 과자는 절대 쳐다도 보고 싶어지지 않았습니다. 원래 애들이랑 과자사먹는 샘으로 유명한데 말이죠..> 아몬드 한 10알, 혹은 잣 10알 정도를 간식으로 먹어요.. 그리고 사탕이나 껌도 꼭 하나씩 씹고....<두개난 아니에요.. 딱 하나만 먹어요.. 아껴뒀다가 지치는 한 네시경에..> 이거.. 안되겠죠? ㅠ.ㅠ
냉온욕및 풍욕을 계속못하는게 마음에 걸려서 하루에 40분씩 요가를 하고는 있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풍욕이나 냉온욕 둘중에 하나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확실히 냉온욕을 할때와 안할때의 피부질감의 차이는 확연하더라구요..
냉온욕을 하고나서의 피부가 정말 탱탱한게 느껴지거든요.. 춥고 물에 들어가는게 무서워서 그렇지^^;;
저는 10일 단식을 하였으니 이번주 목요일까지는 죽을 먹을 생각이에요..
가능하면 이번달 내내 죽을 먹고 싶긴한데, 학교에서 애들과같이 밥 먹는 날도있고, 선생님들끼리 약속도있고해서 좀 걱정이네요...
다시 밥을 먹으면 몸무게 올라갈까봐 얼마나 걱정인지..ㅠ.ㅠ
참.. 그리고 살짝 변을 못보는것 같아서 생수에 다시마잎 담궜다가 아침에 마시고 있어요.. 다시마물이 맛은 없어도 확실히 변을 잘 보는것 같네요 ...
제가 머 조심해야할것 있는지 한번더 체크해주세요 선생님^^
날씨 좋지만, 밤낮으로 기온차가 크니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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