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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내리기에 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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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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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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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22 오후 5:5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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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6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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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열은 어떤가요?
글에 단호함과 비장함이 묻어나서 쪼~금 걱정이 되네요^^;
저도 처음에 자연건강법을 접했을때 그런 마음이었거든요
아이들이 하도 많이 아프기도 했고 또 개인적으로 병원에 불신이 생겼던때라 하루 아침에 병원가기를 그만두었죠
그러다가 아이들이 열이 펄펄나서 새벽에 응급실에 가기를 몇번 반복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해요
병원치료 -> 병원치료+자연건강법 -> 자연건강법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병원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이겨낼 정도로 건강해질때까지는 좀 여유를 가지고 대처하면 어떨까 한느 생각!
지금까지는 병원치료를 받았었다니 이번에는 과도기로
병원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하고 _필요하다면 자연건강법과 병행하는 방법이 덜 걱정스러울 듯 해요
일까지 하시니까 전적으로 아이만 돌볼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직 남편과도 육아방법에 합의하신 것이 아니니까요
물론 오늘도 그냥 지켜볼만 하면 그냥 돌불수 있어요
_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약을 준비해놓고_
그러니 계획하신 대로 한의원에 다녀오시고
죽염수있으면 가글하여 삼키기를 하루에 5회정도 해보세요
그리고 열이 높지 않으면 각탕도 해볼 수 있구요. 겨자찜질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감잎차를 충분히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되요
열이 몇도 몰라서....미열이라면 집에서 돌본만 하지만,,,
열이 높으면 꼭 병원에 다녀오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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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영(2009-06-23):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병원에 갔더니 수족구병이래요. 해열제마저 거부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볼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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