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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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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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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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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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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zoh(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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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2-25 오전 10: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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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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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처음 단식을 하고 보식을 거의 안했던지라, 이번 단식에는 보식까지 잘 해내리라 굳게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 단식에서는 이상하게도 배가 별로 고프지 않더라구요.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오르락 내리락하며 몸무게 확인을 해봤지만, 생각처럼 팍팍 줄어있지 않는 몸무게에 실망하기도 했습니다.(2Kg정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단식을 통해 몸 상태를 좋게 돌리는게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실망감을 다잡곤 했지요. ^^
온갖 유혹을 견디며, 음식의 유혹을 견디고 있는 저를 대견해하고 있습니다. (운동, 겨자찜질 등을 좀 소홀히해서 아쉽긴 하지만요.)
쪼글쪼글 따갑던 주부습진이 단식기간동안 많이 좋아져서 참 신기하고 좋습니다. 볼록했던 배도 아주 조금은 들어간것 같구요.
단식을 하는 동안 냄새에 민감해졌는지, 고기냄새나 느끼한 기름냄새가 참 싫어졌습니다. 원래 육식주의자라고 가족들이 놀릴만큼 고기를 즐겨먹곤 했는데 신기한 일입니다. 보식을 끝내면 먹고 싶은 음식들로 봄동,냉이무침,샐러드 등과 과일들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
어제 아침부터 오른쪽 가슴에 통증이 있습니다. 오른쪽 등에도 통증이 있구요. 처음에는 등부터 아프더니, 가슴쪽도 아프네요. 오늘 아침까지도 계속 아프네요. 음... 별 문제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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