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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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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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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2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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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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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c(박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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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2-25 오전 8:4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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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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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고보니 왠지 자리가 썰렁하다..
혹시나 싶어 (돌침대)온도를 보니, off 인 상태다..
이런 남편쪽은 따끈한데, 난 아예 전원이 나간상태다..
괜스레 몸이 더 썰렁하다..
풍욕하고, 출근..
그런데, 오늘 동료 생일이 있어,
아침부터 맛있는 케익, 김밥, 빵 종류로 한상 가득 차려놓고,
생일 파~리를 했다.. 으~~~
나도 먹을 줄 아는데..
식욕이 당기는 건 아니지만, 그 것들을 바라보는 것만 해야한다는게
슬프다..
맛있는 고구마앙금빵, 앙증맞은 하트모양의 커피케익, 호두파이..
참치김밥, 김치김밥, 야채김밥.. 등등..
양손에 감잎차잔을 꼭 쥐고, 젓가락을 들지 않았다..
아,, 박윤희 인간 승리다..
(먹어도 소화가 안돼 후회하지만..)
이런,, (첨가한 내용)
저를 시험에 들게 하네요..
고객 분중 저희가 같이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하셔서,
얼굴은 자주 보는 고객께서 가끔 떡이나 과일등을 사오시는데,
그분이 사오시는 떡 맛이 예술입니다.. (하얀팥고물 떡, 시루떡 등)
오늘이 그날이네요..
모처럼 맛난 떡을 두팩이나 사오시고, 식혜도 만들어 오셨는데,
전 따끈한 떡 팩을 만져보고만 나왔습니다..
으흑~~~
정말이지 식욕은 안 당기는데, 맛을 기억하는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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