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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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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탈장이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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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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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4khy(김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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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12 오후 5:5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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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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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된 남자아이입니다
올해 1월 1일 똥을 못싸고 배가 아파해서 병원가 보니
장에 똥이 가득 하다고 해서 이것 저것 똥을 잘누기 위한 방법들을
취했읍니다
매일 풍욕도 여러번 하고 각탕하고 먹을 것도 조심하고 그리고 나서도
한의원가서 한약도 지어먹고..
근데 며칠 전 배가 엄청나게 아프다고 해서 보니까
오른 쪽 아래에 탁구공만하게 부풀어올라 1시간 30분 정도 지나니까
통증도 없고 괜찮아져서 다음날 병원가서 초음파 찍어보니
탈장이라고 하면서 또 한가지 한쪽 고환이 안내려 왔다고 하네요
지금은 일단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집에 가서 의논해보고
탈장과 고환 안 내려온거 두가지를 수술해야 한다고 하네요
탈장은 이번이 처음인데 많이 당황스럽네요
일단 수술을 안 하고 한약이나 기타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싶은데..
그래서 내일 한의원에 가보려고 합니다만 무엇을 잘못했을까...돌아보니
3월 지나서 부터는 풍욕도 각탕도 잘 못하고 먹는것도 유치원 갔다와서
(오후 2시 30분) 집 밖에서 놀때는
다른 아이들 먹는거 (아이스크림, 과자, 사탕...)같이 먹고, 며칠 전부터
박스로 시킨 참외도 많이 먹고 사과쥬스도 많이 먹고 자전거도 너무 많이
타고 했던거 같아 방심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살때부터 아이가 계속 밤에 이불에 오줌도 쌉니다)
일단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는지 무엇부터 해야 할는지요?
그리고 저희 아이와 같이 탈장이나 고환이 안 내려온 경우도 있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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