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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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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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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1일] 바쁘다 바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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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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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197(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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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2-20 오전 9:5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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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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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어질 어질~ 하루도 안 굶었는데 왜 어지러울까? 잠을 설쳐서 그런가? 그러고 있는데,
수수팥떡에서 전화가 왔다. 소화기가 약하신 것 같아서 된장국이랑, 오곡죽을 먹으면서 하라는 것이다. 오호~
된장국이랑 오곡죽을 먹지 않았는데도. 시간이 흐르니까 어지러운 증세가 가라앉았다. 내 생각에는 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나(9시 30분경) 물만 들입다 먹고, 산야초 효소를 챙겨먹지 못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위를 보호하는 차원이라고 하셔서, 점심에 된장국이랑 오곡죽을 끓여서 반공기씩 먹었다.
그리고는 부지런히 산야초 효소를 챙겨먹었다. 어지럼 증세가 없길래, 그냥 저녁에는 안 먹어 버렸다.
근데, 하루를 굶었는데, 배고픈 생각이 전혀 안 든다. 오늘 하루 더 굶으면 배가 고프려나?
저녁에 관장까지 하고 자려고 했는데, 서현이가 나한테만 붙어있어서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어 그냥 자고,
오늘(수) 아침에 일어나(8시경) 관장을 했다. 처음 해보는 관장인데, 생각보다 잘 되었다. ㅋ 1리터나 되는 물이 다 들어가다니, 정말 신기하다.
붕어운동을 하며 20분 참으라고 했는데, 내가 옆에 없으니 서현이가 깨 버려 붕어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15분 정도 참다가 화장실로~~
어쨌든 제일 난코스였던 관장을 나름 성공적으로 끝내서 기쁘다.
참!! 근데 아침에 일어나 속이 더부륵했다. 안 먹었는데도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드니 참, 내 소화기간에 정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
화요일 단식 1일째
12시 경 : 문 열고 풍욕 (무지 추웠음)
14시 경 : 각탕 (우리집이 워낙 추워서 그런지 땀이 절대 안남)
17시 경 : 문 조금 열고 풍욕 (할만했음)
22시 경 : 냉온욕 (죽을 뻔 했음, 관장보다 더 난코스. 여름에도 더운 물로 샤워하는 터라 별로 차갑게 하지도 않았는데, 진짜 완전 스트레스 받으며 함)
수요일 단식 2일째
08시 경 : 관장 (나중에 보니까 맨 아래 소금이 많이 남아 있었음. 소금이 제대로 안 녹은 듯)
<알려주세요> 속이 계속 안 좋은 느낌이 듭니다. 소화가 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일반적인 현상인가요? 아마도 저한테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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