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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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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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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부터 3차단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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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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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iku11(김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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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2-14 오후 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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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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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마치고 바로 설명절인 탓에
어제부터 3차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까마득하던 3개월이 훌쩍이네요
굳은 결심은 했지만
멋모르고 시작했던 1차나
생채식후의 징검다리때와는 또 다른 부담감내지
잘해낼까 하는 두려움 속에 시작한 것 치곤
어제 하루 잘 지낸 듯합니다
저녁에 약하게 주부습진이 올라오는 듯 했지만
오늘은 말짱하네요^.~
(실은 결혼 후 생긴 주부습진으로 고생하는 절 보며 신혼병이라며 주변에서 이 방법 저 방법 알려주셔서 해봤는데 습진은 점점 고질화되어 갔거든요 1차 단식하면서 진물이 날 정도로 심해서 자다가 울정도였는대...아마도 명현이겠죠? 그 뒤로 잠잠했었어요^^)
오늘은
거뜬하게 일어나 풍욕 관장 냉온욕까지
일단 마쳤습니다
물론 감잎차며 생수 포함해 이 시간까지 2리터정도 마셨구요
묽은 변을 한 번 봤네요
3개월전 건강검진에서 물이 부족하다며 마시라해도
하루 한잔도 마시지않았던 제가 하루 4리터내지 2리터나 마신다며
남편은 이제 익숙할 만한데도 아직도 새삼 놀래합니다
항상 아침에 늘 붓곤하던것이 없어져
붓는 것때문에 고생하던 기억이 옛날일같아요..
앞으로도 쭈~욱 열심히 마셔야겠져^^
남은 단식 3일과 보식기간..
이전과는 또 다르게 몸에서 느껴지는 반응들을
하나하나 귀하게 여기며 잘 지내렵니다
어참!!참!!
질문할게 있었는데 이제야 생각나네요 ㅎ
이전 두번의 단식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단식 중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12월경 위내시경때 선생님말씀이 위염증도 좋아졌다하시고
치과검진도 받았거든요
죽염수를 만들어 가글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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