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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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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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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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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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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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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29 오전 11: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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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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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100분 나체요법도 직접 해주시다니 좋네요. 어느 병원인지 알려주시면 수수팥떡 다른 회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역과 병원을 알려주세요^^
1. 모유양이 넘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고도 하루에 5-6번 짜거든요 생엿기름물을 마시면 줄어든다고 하는데 아기에겐 괜찬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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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민이네요^^ 다른 분들은 모유 양이 적어 걱정인데.... 어쨌든 자식을 배불리 먹일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지요.
젖 양이 많으면 병원이나 주변에 엄마젖 못먹는 아가들에게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모유은행이 없어 체계적으로 모유기증하기 힘든면이 있지만, 주변에 또는 인터넷에 모유 구하는 분이 있다면 짜서 얼렸다가 나눠주세요.
그냥 젖 양일 줄이실 꺼면 젖을 한쪽씩 먹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쪽 젖이 같이 불어 단단해지니까 뭉치지 않도록 조금씩만 짜주고요, 다음번에 반대쪽 젖을 먹이면 됩니다. 그리고 아기 젖 먹인다음 젖 짜주지 마시고요. 그럼 아가가 먹는 시간, 양에 맞게 젖양이 조절됩니다.
2. 어른들이 아기를 넘 안으면 손 탄다고 하는 애기있죠? 아기가 누어있으면 울어요 그냥 누어서 놀지않고 안아줘야하고 흔들어줘야 해요 그래서 아기가 잠들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질 못합니다. 큰애도 있어 ㅇ아기에게만 매달리수가 없는데 흔들침대에 놓고 흔들어주는데 흔들침대가 괜찬을까요 잠도 푹못자고 금방 깨어버립니다. 안아만달라는 아기를 잠도 잘자고 잘놀고 하는 방법 없을까요? 아기도 푹못자서 스트레스받을까 걱정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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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좀 힘들겠지만 안아주고, 엄마 몸에 아가를 착~~ 붙이고 있는게 아가에게는 좋지요. 낯선 세상에 적응하느라 아기도 힘들고 불안할테니 안아주세요.
3 아침에 제가 오곡가루를 물에 개어서 미숫가루 먹듯이 먹는데 괜찮아요? 한달반정도 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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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가루를 두유나 생수에 미수가루 타듯이 타서 드시면 젖 양이 느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간식으로 드셔야 합니다.
지금 젖이 많더라도 엄마가 먹는거 부실하게 먹고, 잠 못자고 하면 젖이 줍니다. 또 아기가 클수록 젖 먹는 양이 늘어나니까 매끼니 제대로 챙겨 드세요. 엄마가 튼튼해야 아가에게 정성도 더 쏟을 수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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