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냉온욕 후 마무리는 냉탕에서. |
|
| 이름
|
mother(최민희)
|
날짜 |
2009-05-07 오전 10:44:04 |
|
| 조회수 |
2439 |
파일
|
-
|
|
맞아요.
자연건강법이라는게
때로 저 방법의 정확한 근거가 뭘까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자연건강법을 만든 니시라는 일본사람은 모든 방법에
모두 근거를 제시했는데 그게 때로 복잡해서 생략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았어요.
1) 냉온욕을 마친 뒤 마지막에 더운물로 샤워를 해도 되는지요? 테잎이나 책에 어떻게 하라는 방법이 없어서 저는 약간 찬물로 정리하고 나오거든요...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냉온욕의 효과를 지킬 수 있는지요..
냉온욕은 냉탕에서 시작해 냉탕에서 마무리해야해요.
냉탕의 온도는 섭씨 15도에서 18도인데
이온도에 몸을 담그면
피부가 수축하여 세균이 침입을 막을 수 있다고 하구요.
더운물이 온도가 섭씨43도정도 되면 세균이 없는데
대중탕에서는 그정도 온도를 맞추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사실 적당이 더운 대중탕의 물은 세균의 온상이어서
찬물에 먼저 들어가 피부를 수축시킨 다음 더운물에 들어가야하구요.
끝낼 때도 찬물에서 피부를 수축시켜야
탕밖에 나와 세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지요.
2) 저는 결혼 후 질염(증상:가렵지는 않고 냉에서 냄새가 남)에 잘 걸리는 편이에요. 2007년에는 방광염에 자주 걸렸었고요. 이런 경우 풍욕을 열심히 하면 벗어날 수 있는지요? 병원에서는 무리하면 걸린다는 애매한 답을 해서 이 질병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아서요.
0.85%의 적정한 염분농도유지, 비타민 씨이를 충분히 섭취해
콜라겐이 잘 형성되어 튼튼한 피부를 만드는게 근치법같아요.
그러기 위해
귀이개로 10분의 1정도의 죽염을 하루 5,6회 먹어주고
오전에 감잎차를 한두컵마셔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풍욕을 하루 2회 반드시하고
합장합척운동을 꾸준히 해주셔야해요.
그리고 반드시 집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하시고
대소변을 보고 난후 물로 닦아주어야합니다.
물론 평소 인스턴트 가공식을 먹지 않아
체액을 맑게 해주는 것은 기본이구요.
주무시기전에 매실엑기스0.1%농축액으로 질을 세척해주신뒤
팬티를 벗고 주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풍욕테잎에 25분 냉욕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주의할 사항이 있는지요?(효과가 좋다고 하니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좀 겁이 나서요)
25분 냉욕은 몸이 약한 사람이 하면
이상증상을 크게 겪을 수 있어요.
그래서 자연건강법을 한지 3,4개월지나
몸이 좀 나아지면 시도해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