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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보식 중 단백질 섭취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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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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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peace89(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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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15 오후 3:2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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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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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보식 계획표1.hwp[3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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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일간 단식을 마치고 6일째 보식중인 한명수입니다.
그동안 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죽까지의 보식 기간은 전에 첨부했던 표대로, 조금 더 늘려서 22일로 잡고 있습니다. 2월 초부터나 밥을 먹는 일정입니다.
첫날 보식 때 위가 부담을 느껴 겁이 나 문의 드렸으나, 이내 괜챦아지더라고요. 알아보니, 처음엔 위액이 갑자기 많이 분비되어 쓰리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부담스런 느낌도 있고... 제가 미음을 너무 되게 쒀서 몇번만 오물거리고 삼킨 탓도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50번 이상씩 씹어서 정한 양보다 적게 잘 먹고 있습니다. 정한 양대로 먹으면 약간 부담스러워서요.
<질의>
오곡가루 미음을 먹고 있는 중인데, 단백질 섭취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팔다리 근육이 계속 소실되고 있는 것 같아서요. 걸을 때 힘이 없습니다.
어제까지 사흘 동안 근력 운동을 안하기도 했지만...
그래서 청국장이나 된장국물, 순한두부 등 단백질을 가능한 한 빨리 먹어주고 싶습니다. 오곡가루엔 콩도 들어가 있지만, 대체로 탄수화물 식품인 것 같은데, 저는 보식기간이 길어 이것만 계속 먹고 있으면 영양이 불균형 할 것 같아서요.
1. 청국장은 언제쯤 먹을 수 있을까요?
- 오곡가루에 청국장 가루를 넣어서 미음이나 죽을 끓이기:
- 청국장 가루 물에 게인 것 :
- 청국장 생것 :
- 청국장 국 :
2. 된장국물 연한 것은 오곡가루 미음이나 죽 먹을 때 먹을 수 있는지요?
3. 순두부 등 연한 두부는요?
* 참고로 제 보식 계획표를 한 번 더 첨부합니다
4. -그리고 팔다리가 가끔 저릿저릿합니다.(저립니다.)
- 입술은 부르텄어요. 비타 민 c 부족일까요? 산야초 효소는 70ml정도는 매일 먹고 있는데... 감잎차도 머그컵 한 잔씩은 매일 먹고 있고... .어제까지 이틀동안 풍욕, 냉온욕도 빼먹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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