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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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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 각탕을 처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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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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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ita(정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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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4-07 오전 9:3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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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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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각탕을 처음으로 했어요.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옷을 다 벗지 않아도 되고, 15분 정도 하니까 땀이 송글송글 맺히면서
몸이 따뜻해지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몸이 차기 때문에 자꾸 웅크리게 되고, 그로인해 근육도 긴장하고, 신경도 예민했었는데, 몸이 따뜻해지니 몸과 마음이 이완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은요,
책에서 보니 각탕하고 나서 찬물에 발을 3분정도 식히라고 하던데요.
왜 그런거죠? 따뜻한 상태로 그냥 빼면 안되나요?
그리구 각탕하고 나서 소금을 먹고 15분 정도후에 물을 먹어주면 되나요?
그리구 집에 정수기가 있는데, 그것도 생수에 해당되나요?
질문이 많지요? 자연요법 익숙해질때까지 질문을 많이 하겠습니다.
도움주시길 부탁드리며, 몸이 회복이 되면 찬물과 더운물에 번갈아 발 담그는 방법도 하고 싶네요.
그 동안 빨리 몸을 회복시키려고 여러 방법도 써보고, 왜 내 몸은 건강하지 못할까? 걱정하며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자연요법을 하나씩 내 몸에 길들여보자.. 가랑비에 옷 젖듯..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우리 두 아이도 자연요법으로 몸을 만든후에 잉태하고 낳았다면 좋았을 걸.. 왜 그땐 실천하지 못했을까 후회가 남네요. 제가 실천하면서 우리 아이들과 아빠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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