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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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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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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수에 이럴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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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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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sy2002(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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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29 오후 2:5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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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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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항아리랑 맥반석 숯을 사고 생수에 대해서 문의한 민우맘입니다..
이제 우리가족에게 좋을 물을 마시게 해줄 수 있다는 흥분된 마음으로 열심히?? 항아리에 하루 물 담가두고 꼭지달린 항아리에 옮겨담은 후
맥반석과 숯을 한번 끓인 후에 넣고, 죽염도 뿌렸지요..
10시간 정도 지나서 꼭지에 따라서 마셨는데, 짭짤하더라구요..
설명에 위에서 살살 떠먹으라는 말이 생각나서 정말로 살살 떠먹었습니다..
그래도 이상하더라구요.. 이게 원래 맛인가부다 -제가 사실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하고 입맛까다로운 울 신랑이랑 4살된 민우에게 윽박질러서 한컵씩 억지로 마시게 했습니다.. 민우는 중간에 뱉어버리더군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컴에 들어가 설명을 읽었더니.. 이럴수가
죽염은 10~20그램...
전 100~200그램으로 읽었습니다..ㅋㅋ
그래서 사온 소금 반봉지를 털어넣으면서 돈 많이 든다고 생각했죠..
저 정말 웃기죠??
식구들에게 좋은 음식 먹이는 것은 아직도 험란한 계곡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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